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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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요양원 vs 집에서 모시기, 어르신 가정에서 모시기 전 생각해봐야 할 것들사회복지 2021. 5. 29. 13:06
[ 요양원 vs 집에서 모시기 ] 어르신이 치매 환자이시거나 환경적으로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곤 가정이 제일 좋긴 하다..... 가족들이 힘들어서 그렇지....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가정에서 모시는 게 좋은 것 같다. 평소보다 에너지를 좀 더 쓸 수 있으니까. 어차피 다들 못나가잖아유? ㅎㅎ) [ 가정에서 어르신 모신다면 생각해봐야 할 것들 ] - 어르신을 집에서 모신다면 가정의 희생이 반드시 있다. 어르신을 집에서 모신다면, 물질적/감정적/시간적 희생이 뒤따른다.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계셔서 어르신 케어를 해주신다고 해도 가정 내 어느 정도의 희생은 반드시 있다. 따라서 어르신을 모셔오기 전에 가족 구성원 모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 물질적 희생 - 요양보호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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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Universal Design 보편적 디자인사회복지 2020. 12. 28. 23:05
사회복지를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이전보다 조금 더 넓어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사회복지를 배우며 나에게 생긴 또 하나의 관점은 '보편적 디자인'이다. 보편적 디자인이란 특정 그룹만(eg.장애/비장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 모두가 함께 쓸 수 있는 디자인이다. 예를 들면, 아래는 해외의 휠체어 리프트 사진이다. 현재 한국의 휠체어 리프트는 계단 위로 지나가긴 하지만 휠체어를 고정하는 기기 부분이 한쪽 면에만 있기에 공중에 떠서 가는 느낌이랄까(?) 보는 사람도 타는 사람도 불안불안한데 아래 사진은 양쪽에서 고정해줘 사용자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평소에는 휠체어를 타지 않는 사람도 계단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니 굳!!! 출처: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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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왕진 병원 찾기, 왕진 서비스 이용 후기사회복지 2020. 10. 24. 11:47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알게 된 '왕진 시범사업'.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의사선생님이 집에 와주신다는 것이다!! 만세!!!!! 의사선생님께서 집에 와서 진료를 보시는 건 옛날 부터 있었지만 ,,,, 나처럼 어디 부탁할 곳 없는 사람에게는 ㅠㅠ... 얼마나 꼭 필요한 시스템인지 모른다ㅠㅠ 그럼, 왕진 시범사업 잠깐 설명 ~ [ 왕진 시범사업 ] - 2020년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왕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만 이용가능하며, 이용시 비용(왕진료+의료비)의 30%를 부담하면 된다. - 진료과목은 일반의(182곳), 내과(61곳), 가정의학과(29곳), 이비인후과(19곳), 외과(12곳), 정형외과(9곳), 비뇨의학과(7곳), 마취통증의학과(5곳), 소아청소년과(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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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사회복지 관련 참고문헌사회복지 2020. 9. 26. 14:48
사회복지 공부를 하며 참고했던 문서입니다. : ) [ 노인복지 / 고령화 ] 노인의 전반적 삶 - 통계청, "2019 고령자 통계", "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377701" - 노인실태조사, 보건복지부, "www.mohw.go.kr/react/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2901&page=1&CONT_SEQ=344953" >> 거주형태별(독거노인, 노인부부, 자녀동거) 경제상황, 건강상태, 삶의 질 등 비교 가능 노인인구(고령화, 저출산) - 통계청, 장래가구추계:2017~2047년,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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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사회복지사 2급 1학기를 마치며사회복지 2020. 3. 31. 22:22
오늘로 사회복지사 2급 1학기 과정이 끝났다. 8과목 X 3학점 = 24학점을 취득했다. 마침 평생교육원 과정을 시작한 친구가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이 비슷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긴다. (나 또한 많은 블로그의 도움을 받았기에) 평생교육원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강의계획서를 볼 수 있다. 강의계획서에는 개강일, 종강일, 중간고사, 기말고사와 같은 계획들이 미리 적혀있다. 이게 포인트! 일정에 대해 미리 공지가 되어있는 부분이기에 상담사분들이 전화로 챙겨주지 않아도 충분히 혼자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원 픽스딜 과정의 경우 중간고사 2-3일 전에 문자로 며칠부터 중간고사 입니다 이런 내용의 문자가 옴. 설령 문자가 안 온다고 해도 스마트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