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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비밀. 예수님
    현숙 이야기/my story 2019. 8. 13. 14:52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종교의 자유를 가져보지 못한 채 부모님의 종교를 강요받았다 ㅋㅋ

     

    기독교는 부모님의 종교였지만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며 

    고등학교 2학년.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분이 존재하시고

    내 삶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게임 중독이었던 내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나의 통장 잔고도. 내 머릿속의 걱정도.

    이 세상을 창조한, 나를 만드신,

    (강아지도 퀴카도 고양이도 판다도 나무늘보도 라쿤도 !!! 아 귀여워 ㅋㅋ 귀여운 동물들도 만드신)

    힘이 있는 누군가 내 편이라는 사실이

    나의 미래도. 나의 꿈도.

    그분의 선한 계획 안에 있다는 사실이

    오늘도 나를 변화시켜가고 있다. 

     

    내 주변 사람들도 그러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삶도 관심이 아주 많으신 분이시니까 !!!!!

    그리고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정말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내용은

    1. 하나님께서 이 세상, 자연 동물들을 만드셨다

    2. 인류 최초의 인간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를 범했다.

    (선악과란 하나님이 만드신 동산의 한 나무의 열매였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의 모든 동물, 식물을 다스릴 권리를 주셨는데 딱 한 나무.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하셨음. 선악과는 아담과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 같은 것이었다. 네가 나를 사랑하면, 네가 나를 인정하면 먹지 말아라. 내가 너를 창조하고 이 자연을 만들었다는 것을 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에 순종함으로 네 의지를 보여줘라. 하지만 아담의 아내 하와가 뱀의 유혹으로 인해 선악과를 먹게 되고 아담도 같이 먹게 된다.)

    3. 죄의 댓가는 사망, 죽음이었다. 이 선악과로 인해 하나님과 아담과의 관계(교제)가 끊어지게 된다. 

    4.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를 회복할 수 없음을 아셨고 먼저 다가오셨다. 해결책은 예수님!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 

    (하나님의 성품에는 공의와 사랑이 있다. 예를 들면 공의는 - 판사의 아들이 죄를 범했다. 공의로운 판사라면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아들이 잘못을 했으므로 아들에게 죄가 있다고 판결을 내릴 것이다. 하지만 판사는 아들을 너무 사랑한다. 죄가 있다고 판결을 내리는 즉시 아들에게 어떠한 형벌이 가해질지 알고 있다. 사랑하기에 죄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이것이 공의와 사랑의 딜레마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씻었다. 죄의 댓가는 죽음이기에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 인류를 향한 공의의 댓가 그리고 사랑의 표현이 예수님이다.)

     

    기독교란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고, 

    그 예수님을 삶에서 인정하는 것이다. 

     

    아래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볼까요? 쿄쿄 

    밖에 계셔서 주변에 신경쓰인다면 본인만 들을 수 있게라도 소리내어 읽어보세용 ㅎㅎ

    '주님 제가 주님이 이 세상과 저를 만드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나의 죄를 씻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 죄가 사해졌음을 믿습니다. 예수님 제 마음에 찾아와 주세요.'

     

    예수님을 인정할 때

    우주를 만드신 힘 센 분이 

    나와 동행해주시는 인생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나는 인간이라 한계가 있는데 힘 센 그 분이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힘들면 예수님께 그냥 친구랑 대화하는 것처럼. 허공에(??) 말하면 된다.  

    '예수님 어떤 일로 제 마음이 아픕니다. 예수님 정말 계시는 분인가요? 등등.....'

     

    기독교가 더 궁금하시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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