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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
    현숙 이야기/my story 2017. 11. 3. 09:22

    5개월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

    미국에 갈 수 있었던 기회를 포기하고 선택한 인턴 생활.

     

    '미국의 한 회사에 웹프로그래머로 취업. 취업비자 지원' vs '내가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일'


    결국 보건복지부 인턴을 선택했던 건

    분에 넘치게 면접 기회를 얻으며 내가 했던 말인 '내가 가진 IT기술로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요'말을 알고 싶어서였다.  

    내가 외치던 말이 도대체 뭘까라는 생각도 컸다. 미국에 간다면 향후 한국의 보건복지 분야를 경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다.

     

    누군가의 한 달 생활비

    누군가에겐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

    내가 열심히하는 만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내가 하는 일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한달 생활비가 되고

    세금이라는 생각에 떨렸었다. 그만큼 책임도 많았던 곳. 


    5개월간 많은 일이 있었고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남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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